처음처럼 신규 광고.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김지원'과 '구교환'을 처음처럼 새 모델로 선정하고 동영상 광고 2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동영상 광고는 처음처럼과 함께 했던 다양한 술자리의 모습 속에서 처음처럼이 등장 인물에게 느꼈던 다양한 감정과 추억에 대한 나레이션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모델이 영상 속 주인공을 연기함과 동시에 처음처럼의 입장에서 나레이션을 펼치며, 마치 애인에 대한 회상 같은 느낌의 말들이 사실은 처음처럼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이야기였다는 색다른 반전의 즐거움을 전달해 준다.
특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해간 처음처럼의 과거 라벨 디자인을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녹여 노출함과 동시에 새롭게 리뉴얼한 처음처럼의 라벨을 자연스레 보여주며 '언제나 당신 곁의 처음처럼으로부터'라는 콘셉트와 처음처럼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패키지, 새로운 모델 등으로 더욱 새로워진 처음처럼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