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오라썸' / KT&G 제공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 오라썸'을 오는 24일 전국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믹스 오라썸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는 ‘믹스’, ‘아이스 더블’, ‘업투’ 등 총 12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역량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