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살구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살구 과즙이 첨가된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주류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은 믹솔로지, 저도주 및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더욱 낮은 알코올 도수에 상큼달콤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와 '새로 살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