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익선동의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되는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 대상 제공
대상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익선동의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되는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키피는 미국의 대표적인 식품 가공회사 '호멜푸즈'의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다. 대상은 2013년부터 국내 소매 채널에서 스키피 대표 제품인 '땅콩버터 크리미'와 '땅콩버터 청크'를 유통해왔다.
스키피 팝업스토어는 놀이공원 콘셉트의 '스키피 랜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과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나만의 토스트를 만드는 '토스트 랜드'와 토스트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는 '스키피 바'가 운영된다. '스키피 굿즈존'에서는 포토 앨범, 쿠션, 키링 등 특별 제작된 다양한 스키피 굿즈를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매일 10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명에게는 다양한 선물이 들어있는 '스키피 열기구 세트'도 무료 증정한다. 이 밖에 ▲뽑기 ▲풍선 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대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멜푸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