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이 익숙한 새로움'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익숙한 새로움'을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빈폴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고, 자신만의 재능·열정 콘텐츠 등을 통해 독립적 영역을 구축한 아티스트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싱어게인3'의 준우승자로 잘 알려진 가수 소수빈과 MZ세대 대세 배우 김혜준이 주인공이다.
빈폴은 이번 시즌 캠페인 테마 '익숙한 새로움'을 활용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두 아티스트와 함께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빈폴 관계자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는 한편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결이 맞는 MZ세대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