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맆 제공
전소미가 메이크업 브랜드 'GLYF'(글맆)을 론칭한다.
'GLYF'(글맆)은 뷰티에 대한 진심이 담긴, 독특하지만 실용적인 제품들을 통해 각자의 '글맆스러운'(GLYFING) 순간을 발견하는 설렘과 즐거움을 전하는 뷰티 브랜드로, 단어 'glyph'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글맆은 각기 다른 모양과 의미를 간직한 상형문자처럼 각자 지닌 아름다움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전소미는 "제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은 마치 스펙트럼 같다. 'GLYF'(글맆)은 셀 수 없이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고, 어린 시절 스케치북과 크레용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던 순간처럼 스스로를 아름답게 느끼고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하는 즐거움을 발견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은 4구 하이라이터 1종이다. 앞서 전소미는 SNS를 통해 자신의 메이크업 루틴을 직접 공개하거나 제품 개발 과정을 꾸준히 소통해 왔다. 특히 제품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준비한 하이라이터 팔레트 제품을 선보이며, 뷰티 트렌드에 열광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일(월)에 '얼루어(Allur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소미가 직접 'GLYF'(글맆)의 첫 제품인 하이라이터를 소개했고, 제품의 구체적인 특징과 더불어 메이크업에 대한 전소미의 깊은 애정이 드러나 정식 출시에 앞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전소미의 뷰티 브랜드 'GLYF'(글맆)은 4월 온라인 선 런칭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GLYF'(글맆)의 첫 제품인 하이라이터 팔레트는 오늘(2일)부터 온라인 브랜드 몰(glyfin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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