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신제품 '레트로 닭볶음탕용'을 선보이고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롯데마트·슈퍼와 공동 기획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하림의 옛 패키인 레트로풍 디자인에 시그니처 컬러 레드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레트로 닭볶음탕용에는 손질해 토막 낸 닭 한 마리가 담겼다. 닭볶음탕 외에도 찜닭, 닭한마리 칼국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롯데마트·슈퍼 창립 행사 기간에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이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슈퍼에선 내달 10일까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