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는 GS칼텍스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여수에 위치한 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환경보호 및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10년 동안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톡톡’ 사업을 전개해 왔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2023년 기준 전국의 총 2만8500여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이 외에도 GS칼텍스는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사 진행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확산시키며, 더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마음톡톡과 교사 진행 마음톡톡 재원의 일부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구톡톡은 ‘지구를 살리는 쉽고 즐거운 일상 속 습관’이란 슬로건 아래 기획된 캠페인으로 일상 속 작은 행동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 저감을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새로운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3년 1만명의 시민에게 개방형 실리콘 빨대 패키지를 제공했고, 빨대 사용 후 인증율이 23.3%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GS칼텍스는 다양한 친환경 행동 도구들이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시즌제로 지속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GS칼텍스는 2023년부터 일상생활에서 탄소 저감을 실천하기 위한 걸음 기부, 채식한 끼 등 다양한 행동 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적극 운영 중이다. 행동 기부는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행동을 수행하면, 임직원들의 행동을 금액으로 환산하여 회사가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플라스틱 재활용, 산림복원, 갯벌 보존 등 탄소 저감을 위한 활동 후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2023년에는 걸음 기부, 채식한 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4년에는 그린 전환을 위한 신규 행동 기부 프로그램으로 갯벌 기부(National Trust), 부캐기부(시민 정원 조성), 걸음 기부(MR 소재 제품 기부)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