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한대학교
유한대학교는 ESG 경영의 선구자로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유일한 박사의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대학 내외 구성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교육하고,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공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종이 없는 회의, 태양광발전기 설치,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친환경 캠퍼스 조성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대학 자체 ESG 위원회를 구성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의 연계성 확보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대학의 환경·사회·투명경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및 실천하고 있다.
환경(E) 관련해서는 종이 없는 회의, 조명 및 냉난방기 자동 정지 센서 설치, 태양광발전기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설을 가동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운동 및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지배구조(G) 개선을 통한 조직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학 구성원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상생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 대학의 건전하고 투명한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규정 마련 및 교육 실시,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 마련 등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노력을 통한 대학의 지속가능성을 확대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회적 책무(S)를 이행하기 위한 노력으로 ESG 취지에 맞는 친환경을 주제(업사이클링, 플로깅 등)로 한 학생 사회봉사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천시 관내 모든 경찰서와 정책협의회를 구성하고, 학생들과 함께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캡스톤디자인을 수행하여 보이스피싱,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와 더불어, 관내 경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직자 직무(직업)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지역 관계기관과 협약 및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ESG 플로깅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 지역사회 결식 위험 취약계층에 음식 전달을 통한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학생들이 ESG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ESG와 연계된 정규 교양 교과목을 개발 및 강화함으로써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ESG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학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플로깅과 해외에서 ESG 가치를 확산하는 ESG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서의 ESG 가치 실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유한대학교를 비롯해 유한 주요 가족사(유한양행,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의 ESG 경영 실무자들과 분기별로 ESG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각 사의 ESG 경영 주요 진행 사항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ESG 활동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확보 가능 활용 방안을을 논의함으로써 ESG 경영 공동 실천 의지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한대학교는 ESG 경영 실천 및 가치가 지속해서 확산될 수 있도록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 체결 등을 통해 ESG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며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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