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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링크, 25일 오후 6시부터 리사 내한 콘서트 티켓 단독 판매

김종훈 기자 ㅣ fun@chosun.com
등록 2024.03.25 17:45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OST 주인공 리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7월 20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 진행 예정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OST 주인공 리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NHN링크는 자사의 문화 콘텐츠 플랫폼 ‘티켓링크’에서 25일 오후 6시부터 일본 유명 가수 리사(LiSA)의 내한 콘서트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리사는 7월 20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LiSA LiVE is Smile Always〜ASiA TOUR 2024〜 in Seoul’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1년 4월 미니앨범 ‘Letters to U’로 솔로 데뷔한 리사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편’의 주제가 ‘불꽃’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으며 일본 대표 스타 가수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리사의 내한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회원별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NHN링크 관계자는 “일본을 넘어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사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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