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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아우디 써머투어'로 첫 방한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4.03.21 16:44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해 마케팅 활동 진행 계획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축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 2014년 첫 번째 아우디 써머투어의 개최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세 차례 방문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를 6번 우승한 유럽의 명팀이다. 현재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유럽 축구 무대에서 든든한 수비를 보여주는 김민재와 유명한 독일 축구 스타들이 뛰고 있다.


임현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아우디의 매우 중요한 시장인 동시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의 한국 경기를 기념하여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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