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 / KT&G 제공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인 '믹스 업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믹스 업투는 이날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인 믹스는 '아이스 더블', '아이스 뱅' 등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극대화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학적 개발 역량과 최고 수준의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