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데이앤쇼 제공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들과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노지훈은 기존 히트곡 무대는 물론, 3월 중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도 공개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노지훈은 2012년 첫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의 타이틀곡 '벌받나봐'로 정식 데뷔한 이후 '너를 노래해', '니가 나였더라면', '안해도 돼'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쳤고, 2019년 '손가락 하트' 발매를 계기로 트로트로 전향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노지훈이 선보일 다채로운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는 7일 10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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