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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2024 한중일 골프 슈퍼 매치' 개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2.22 11:03

총 상금 5300만원

'2024 한중일 골프 슈퍼 매치’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함께 오는 25일 KLPGA, CLPGA, JLPGA 프로들이 출전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회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3년 연속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프로들의 숨겨진 스크린 실력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총상금 4만 달러(한화 약 53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코스는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에서 치러진다.

유현주, 김하늘 선수를 포함해 왕 신잉, 모모카 미우라 등이 출전하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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