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37명에게 CEO의 입학 축하 메시지 카드와 문구 세트, 외식 상품권 등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 KT&G 제공
KT&G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37명에게 CEO의 입학 축하 메시지 카드와 문구 세트, 외식 상품권 등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KT&G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성'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 세트, 완구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KT&G의 가족 친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성원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