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에베
임지연이 로에베의 새 앰버서더로 활약한다.
13일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로에베 측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임지연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David Sims)가 촬영한 로에베 2024 봄-여름 여성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양미(Yang Mi)와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 그리고 새롭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한 배우 임지연이 아티스트 린다 벵글리스(Lynda Benglis)의 다양한 정체성을 재현한다. 세 명의 앰버서더들이 작업과 독립적인 삶, 그리고 예술계에 큰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린다 뱅글리스의 대립적인 상징성을 일련의 비네트 시리즈를 통해 재현했다.
임지연, 양미, 테일러 러셀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벵글리스를 해석했으며, 기다란 실루엣, 구조적인 니트, 드레이프 드레스, 뒤틀린 듯한 의상 등 실용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데이웨어를 선보였다.
한편, 로에베는 2024 봄-여름 여성 캠페인을 통해 배우 임지연의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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