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가 '효배달'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 하고있다. /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배달'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효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시켜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인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만두, 과일 한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2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 설음식 3종이 담긴 '종합효도패키지'를 받게 된다.
'효배달' 캠페인은 오는 2월18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