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풍금과 천가연 중 현역 최강자는 누가 될까.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6회에서는 풍금, 천가연이 현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다시 맞붙는 모습이 그려진다.

풍금과 천가연은 앞서 1라운드에서 더블 올하트로 2라운드에 동반 진출했으며, 2라운드에서도 각각 팀을 올하트로 이끌었다. 이에 3라운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 이번 대결은 1대 1 데스매치로 무승부가 없이 둘 중 하나는 떨어져야 하는 벼랑 끝 맞대결인 만큼, 누가 승기를 잡을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주걱 트로트 창시자 이하린과 트로트 끼쟁이 슬기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박빙 승부까지 흥미진진한 현역부 집안싸움이 펼쳐지며, '1라운드 진'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과 '2라운드 진' 러블리 트로트퀸 오유진의 맞대결을 비롯해 지난 5회를 능가하는 대이변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 CHOSUN '미스트롯3' 6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