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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신입사원, 설맞이 소외계층에 밑반찬 나눔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4.01.19 15:58

소외계층 200세대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

지난 18일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 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나선 한국타이어 신입사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입사원 107명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밑반찬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107명은 대전광역시 소재 행복한집 무료 급식소를 찾아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인근 소외계층 가정 200세대에 식용유 세트와 함께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의 신입사원들은 이달 2일부터 약 3주간 기본 소양과 경영철학을 이해하는 입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도 이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인재들이 나눔과 상생을 추구하는 회사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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