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4' 참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외경, 삼성전자 옥외광고 전경./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광고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해당 광고에 'AI for ALL(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4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가우스', AI 기반 푸드 생태계, 테슬라와 협력한 스마트싱스 에너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Reinvent your future(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가전을 넘어 홈과 커머셜,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가 CES 202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광고를 진행했다./LG전자 제공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