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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올해 마지막 ‘가전·디지털 세일위크’…최대 50% 할인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2.26 09:54

삼성·LG·애플 등 인기 가전 브랜드 총 출동
단 일주일간…‘반값 상품’ 구매 마지막 기회

가전·디지털 세일위크 포스터 / 쿠팡 제공

쿠팡은 와우회원 대상 올해 마지막 '가전·디지털 세일위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삼성·LG·애플·소니 등 다양한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TV, 냉장고, 세탁기 등 1만여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애플 애플워치 울트라 오션 밴드 49mm GPS+셀룰러 티타늄 케이스 ▲삼성 갤럭시워치5 44mm ▲LG전자 2023 그램15 ▲TCL 안드로이드11 4K QLED TV 등이다. 특히 TCL 상품은 무상수리 서비스 ‘쿠팡 무상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한파에 맞춰 ‘추천 키워드’ 기획관도 운영한다. 가습기를 비롯해 온풍기, 전기매트, 탄소매트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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