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청하 스파클링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선보이며 청하 스파클링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같은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됐다.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했고, 단맛은 줄였다.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작년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년 8개월여 만에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