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를 광고 모델로 내세운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된 디지털 광고 캠페인은 올해 연말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고객들의 이용도가 높은 인기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연예인 등 빅 모델이 아닌 실제 고객들의 교촌을 먹은 후기 영상을 모아 제작됐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고객들이 교촌치킨을 먹은 후 보여준 표정과 반응에 주목하며 시작한다. 가족, 청년,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이 교촌치킨을 한 입 먹은 후 느껴지는 바삭함과 맛있음을 인증하는 영상들이 이어진다. 교촌은 이에 ‘교촌이 고맙습니다’는 멘트로 감사함을 표현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금껏 교촌을 애용하고 사랑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