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4명, 신규 선임 5명
동국제강·동국씨엠, 조직 안정화 방점
동국시스템즈, 김오련 대표이사 임명 통한 세대교체
동국제강그룹 본사 페럼타워./동국홀딩스 제공
동국제강그룹은 승진 4명, 신규 선임 5명 등 총 9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올해 6월 인적 분할을 통해 새로이 출범한 만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현 대표이사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해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김오련 대외사업본부장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해 세대교체를 통한 변화를 추구했다.
김오련 동국시스템즈 대표이사 부사장./동국제강그룹 제공
동국제강그룹 임원 인사 내용
[승진]
◇동국제강
▲전무 최우일 신용준
▲상무 정순욱
▲이사 김낙홍 조종원 이윤노 이치광
◇인터지스
▲이사 김혁래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김오련
[보직 변경]
◇동국홀딩스
▲이사 김명수(미국법인장) 김종식(일본법인장)
동국제강
▲전무 최우일(영업실장)
▲상무 이대식(당진공장장) 권오윤(형강영업담당) 김지탁(후판영업담당)
▲이사 김낙홍(원료담당) 조종원(당진공장 관리담당) 이윤노(봉강영업담당) 이치광(포항공장 관리담당)
동국씨엠
▲전무 이현식(영업실장)
▲이사 김진영(국내영업담당)
인터지스
▲상무 정태현(영업본부 중부지점장)
▲이사 김혁래(해운영업본부장)
동국시스템즈
▲부사장 김오련(대표이사)
▲상무 한승협(대외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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