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EX30 팝업 스토어 '언박스 유어 EX30' 전경./볼보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가 'EX30'의 국내 공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 '언박스 유어 EX30'을 내달 10일까지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30은 전기화 미래를 향한 볼보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알리는 순수 전기 SUV다. 새로운 전기차 패밀리룩, 친환경 소재와 혁신적인 공간 설계, 최첨단 안전 기술, 차세대 커넥티비티 등이 모두 담겼다.
EX30이 이전 모델들과 다른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겨냥하는 만큼 이번 팝업 스토어도 EX30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리셉션 공간인 'EX30 서프라이즈 가든'에는 EX30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EX30 실제 차량이 전시된다.
프로그램 체험존은 '스몰 퍼니 랜드'에서는 드로잉 체험 등을 통해 EX30의 굿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언박싱존에서는 실제 차량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를 전시한 공간, AR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등이 마련됐다.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고 키링을 모으면 스페셜 리워드가 들어있는 '서프라이즈 박스'를 열 수 있다. 서프라이즈 박스에는 볼보 라이프스타일 굿즈, 피치스 제품, 피치스 도원 크림샵과 협업해 선보이는 볼보 시그니처 음료 EX30 팝핑 밀크와 디저트 쿠폰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볼보 EX30은 사람들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순수 전기 SUV"라며 "새로운 세대를 위한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가 지난 28일 국내 최초 공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은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0대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