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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2024년 임원인사 실시…'성과주의' 원칙

임주희 기자 ㅣ ju2@chosun.com
등록 2023.11.30 10:27

부사장 5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임원인사
기술 분야 인재 중심 선발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김경희 부사장, 김진모 부사장, 남궁금성 부사장, 안영규 부사장, 이동연 부사장./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5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3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임원 인사 내용>


◇부사장 승진

▲김경희 ▲김진모 ▲남궁금성 ▲안영규 ▲이동연


◇상무 선임

▲김경수 ▲백정훈 ▲안동민 ▲윤병협 ▲이병선 ▲이승훈 ▲이호기


◇마스터 선임

▲최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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