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 캠페인 /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임직원이 참여한 '중요한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아껴요' 캠페인의 7대 실천 약속 중 '걸어요'의 내용을 기반으로 사내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추진했다.
'아껴요'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 전 임직원이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 휘발유, 종이 등을 절약하고 전년 대비 감축 실적에 따라 회사가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한다.
캠페인 기간 내 누적 걸음 20만보 이상인 신한투자증권 임직원 1인당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임직원 341명이 1억8614만 걸음을 달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헌혈버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