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워치 살리/엑스토 제공
엑스토는 효과적 시간 관리를 돕는 워크워치 ‘살리’를 다음달 11일 와디즈에서 프리오더로 오픈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살리’는 대형 병원이나 스파, 해외 대형 기업에서 15분 단위의 타임 시트를 사용하는 점들에 착안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원클릭으로 15(분/초) 타이머를 세팅할 수 있는 워크워치다. 자기 계발에 니즈를 가진 청년을 타겟으로하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시간 관리법을 교정해 나갈 수 있다.
번거롭게 여러 차례 클릭해야 하는 디지털워치나 집중력에 영향을 주는 스마트폰 알람과 달리 차별성을 두었으며,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어디든 클립할 수 있게 만들어 휴대성을 높였다. 이런 특성으로 다양한 업무에 적용이 가능하며,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은 바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리오더에서는 대구에서 10년 동안 유지되어 온 자기 계발 커뮤니티 ‘청바지(청춘을 바인딩하는 지금)’의 전소은 대표를 섭외해, 펀딩에 참여하는 모든 서포터에게 ‘인생을 바꾸는 성공한 사람들의 시간 관리법’ 강의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강의 참여자들은 4주간의 시간 관리 챌린지를 통해 개개인의 계획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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