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 이중호(왼쪽) , 성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안순봉/우리신용정보 제공

지난 20일,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인 우리신용정보(대표이사 이중호)가 올겨울 한파를 앞두고 서울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기업문화 혁신의 한 부분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그룹의 ESG경영 추진방향에 부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의 안순봉 관장은 “이번 우리신용정보의 지원으로, 지역사회 1인 가구 어르신 중 열악한 주거환경 및 거동불편으로 노후된 이불을 장기간 사용하고 계신 분들 댁에 방문하여 차렵 겨울이불을 제공해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대표는, “노인 1인 가구의 증가 추세속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의 교류가 적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다. 올겨울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이 발현되어 우리 사회가 훈훈한 공기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