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는 초중고 코딩교육 전문회사인 D.LAB과 함께 다가오는 12월16일에 광화문에서 SW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정하고 개척해 갈 수 있도록 학습자 삶과 연계해 학교 교육을 혁신하겠다고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서 공표한 바 있다.

급변하는 세상에 맞는 세심한 교육과정과 현장 교육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디지틀조선일보와 디랩은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준비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설명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미래 역량을 기르면서도 동시에 한국의 입시 현실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교육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수적인 코딩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코딩을 통한 SW진로진학 정보가 참석 학부모님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코딩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역할 뿐만 아니라 고교학점제 시대에 디지털 소양은 언어소양, 수리소양과 함께 3대 기초소양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내신 5등급제 도입과 함께 내신변별력이 약화되며 생활기록부 정성평가가 확대될 예정이므로 코딩교육은 새로운 입시제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재 디랩코딩학원이 진행중인 겨울학기 설명회와 함께 디지틀조선일보 SW진로진학설명회는 초등부터 중등까지의 학부모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은 학습경험에 따라 수준별 맞춤 체험수업에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설명회 참석자들은 향후 디지틀조선일보 겨울캠프 및 특강 수강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디랩 송영광 대표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하드웨어 개발자 출신으로 2014년 디랩을 창업하며 미래인재 코딩교육을 시작했다. 설명회 담당자는 송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체험설명회를 통해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유익한 디지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명회 신청은 조선닷컴교육센터와 디랩코딩학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전화 혹은 카카오톡채널,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