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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배달 중개 플랫폼 ‘해피크루’로 배달원과 점주, 소비자 모두 만족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3.11.15 10:42

앱 어워드 코리아 2023 통합멤버십서비스 부문 | 섹타나인 '해피포인트’

사진제공=섹타나인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은 전체 회원 수 2400만명에 달하는 해피포인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포인트는 2000년 8월 론칭한 업계 최초 멤버십 서비스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전국 7000여개 SPC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섹타나인은 본격적으로 맞이한 모바일 시대에 발맞춰 2014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포인트앱(이하 해피앱)’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5년 만에 국내 식음료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 최초로 사용자 10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섹타나인은 배달·픽업·선물 등 모바일 환경에서 소비자 구매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여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은 ‘해피오더앱’을 통해 SPC 브랜드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달이나 픽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섹타나인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보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인 ‘해피크루’도 운영하고 있다. 해피포인트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및 AI 기술을 활용해 배달원과 점주, 소비자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라스트 마일(운송 서비스 마지막 단계) 서비스다.

이 밖에도 제휴사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F&B 마케팅 플랫폼과 협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섹타나인은 지난 5월 치킨 프랜차이즈 BBQ와 멤버십 및 포인트 제휴, 풀필먼트 서비스 영역 강화, New-Tech 서비스 기반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BBQ 앱에서 해피포인트 적립 및 복합결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BBQ의 오프라인 전 매장으로 확대해 내년 1분기 중 BBQ 매장에서도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편, 섹타나인은 멤버십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한 온∙오프라인 쇼핑 경험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모바일 커머스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이커머스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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