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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후 생산'...풀무원건강생활, ‘100억 유산균 생생락’ 출시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1.13 16:16

프리미엄 생유산균 제품...'유산균 100억 CFU 보장'
콜드 체인 시스템 통해 생산 후 5일 내 냉장 배송

'100억 유산균 생생락' /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풀무원건강생활은 주문 생산과 냉장 배송으로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유산균 ‘100억 유산균 생생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00억 유산균 생생락’은 주문 직후 만들어 신선함을 보장하는 생유산균 제품이다. 생균인 유산균이 시간이 지날수록 균수와 활력이 감소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풀무원생활건강은 신선한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주문 후 생산 방식을 적용했다. 소비자는 주문 후 생산부터 품질검사까지 거친 제품을 5일 내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의 노하우가 담긴 콜드 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한다.

100억 유산균 생생락은 1개의 캡슐에 식약처 고시 기준 최대 함량인 유산균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한다. 풀무원 특허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과 유산균 전문 기업 다니스코사의 쾌변 유산균 HN019를 배합했다.

제품은 1일 1캡슐(330mg)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국내 및 미국에서 제조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샵풀무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나미 풀무원건강생활 BM은 “앞으로도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노하우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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