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비건 귀리 음료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커피는 어메이징 오트에 '폴 바셋'의 콜드브루 원액을 섞은 RTD(Ready To Drink)형 커피 제품이다. 폴 바셋 매장에서 즐긴 오트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 간편하게 오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은 고소하고 담백한 오트와 벨기에 생 초콜릿의 부드러운 풍미를 갖춘 초콜릿 드링크다.

신제품 2종은 핀란드산 오트만 100% 사용하고 원료 성분과 개발과정, 실험 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용량은 330mL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직영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쇼핑 라이브 및 추가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밤 9시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EAT쇼’ 라이브 방송에서 신제품 6개입 구매 시 추가로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 190mL X 6개입’ 제품을 증정한다. 또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신상위크 기간에는 신제품 2종 6개 구매 고객에게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2입 기획세트를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