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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나눔 가치 공유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10.27 17:01

촌스러버 3기와 전국에 약 6000여마리 치킨 전달
프로젝트 성료 기념 영상 이벤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영상 이벤트 포스터 /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공유가치 창출 프로젝트 '제3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마치고 인스타그램 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으로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교촌은 지난 5월 '촌티 내기(따듯한 마음 '티' 내기)'를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응모 받았다.

올해 총 120명의 촌스러버 3기를 선정했다. 이들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 반 동안 전국에 약 6000여 마리의 교촌치킨을 전했다. 치킨 전달을 위해 전국 166개 교촌치킨 가맹점도 함께 했다.

교촌은 프로젝트 마무리를 기념해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1차 영상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촌스러버 3기_MAKER 편'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로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개인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차 영상 이벤트는 내달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촌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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