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 대상 제공
대상은 임정배 대표가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임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다.
임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대상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지난 2021년 식품업계 처음으로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의 할인점과 식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