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더미식 국물요리의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림 국물요리는 지난해 출시 이후 제품 라인을 확장해 현재 20종으로 늘었다. 더미식 국물요리는 하림만의 기술력과 최고의 맛집에서 고수하는 숨은 비법을 그대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더미식 부대찌개와 등심부대찌개는 광천 토굴 새우젓으로 맛을 낸 햄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더미식 소고기 미역국과 한우 미역국은 고흥 미역만을 고집했고, 더미식 차돌된장찌개는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진하고 깊은 된장찌개 맛을 살렸다. 더미식 갈비탕도 하림만의 비법 간장에 갈비를 조려 속까지 맛을 배게 했다.

하림은 더미식 국물요리 라인업 강화에 발맞춰 TV CF를 본격 진행한다. ‘쉽게 타협하지 않은 맛집의 고집 그대로’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영상에 신뢰감 높은 성우의 내레이션을 더했다.

하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미식 국물요리는 단순히 편의성이 아닌 가정에서 끓인 것보다 더 맛있기에 즐기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해 국내 국물요리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