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출시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3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7월 17일 출시 이후 약 석 달 동안 총 100만 6000장이 판매됐다. 정관장은 추석 연휴 기간 여행객이 급증하고 등산·캠핑 등 나들이 수요가 늘면서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제로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라며 “단풍 시즌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