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과 쉐보레, 캐딜락, GMC의 역사적인 순간을 고객과 함께 공유
세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이벤트 마련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내부. /GM 제공
제너럴 모터스(GM)는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인 ‘워크 오브 페임’을 모티브로 리뉴얼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리뉴얼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115년이 넘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정통 아메리칸 문화의 심벌로 자리해 온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GM은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했다.
여기에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론칭한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아이코닉한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GM은 10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수입 판매 모델 4종인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고객에게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15% 지원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에는 최대 1100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는 슈퍼 BIG 페스티벌을 통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대 등 역대급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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