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팝업 스토어.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이 수입·판매하는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은 11월 30일까지 '북촌 조향사의 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40여년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각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 특유의 우아한 무드에 구딸만의 서정적인 스토리를 더했다. 방문 고객이 브랜드를 직관적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딸의 섬세하고 자연에 가까운 전 제품의 향들을 시향 할 수 있는 시향 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히스토리 존과 함께 가장 메인 공간에는 대형 샹들리에를 설치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누구나 구딸의 베스트 셀러 쁘띠 쉐리 향수 1.5ml와 qhel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팝업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으로 대표 향수 100ml 구매 시 '팝업 익스클루시브 세트'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코닉 세트'를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