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휴게소에서 졸음번쩍껌을 나눠주는 모습 /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나들이 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지난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진 행사로 누적 혜택 인원은 약 47만명에 달한다.
캠페인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가락시장, 신탄진휴게소, 기흥휴게소 등 전국 18개 장소에서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