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랩 비타민C 2000㎎과 맥스 비타민D 4000IU. /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랩' 브랜드를 론칭하며 고함량 기초 영양 비타민 2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정관장 랩은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원료, 제형 등을 엄선해 제안하는 종합 건강 브랜드다.
정관장 랩 맥스 비타민C 2000㎎과 맥스 비타민D 4000IU는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라 하루 한 번 최대 함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맥스 비타민C 2000㎎는 고함량 비타민C로 미국 이노베이션 랩스의 프리미엄 퓨어웨이-씨를 원료로 사용했다. 수용성 비타민C의 배출을 고려해 1일 섭취량 기준보다 20배 많은 비타민C 2000㎎을 넣었다.
맥스 비타민C 2000㎎은 옥수수 유래 비타민C를 쌀겨 지질로 코팅했다. 제품의 안정성과 변질 방지를 위한 위생적인 개별 PTP포장을 했다. 여기에 홍삼분말, L-로이신 등 10종의 아미노믹스를 더했다.
맥스 비타민D 4000IU는 고함량 비타민D로 스위스 DSM사의 퀄리-디 비타민 D3를 원료로 사용했다. 1일 섭취량 기준보다 10배 많은 4000IU 비타민D3를 함유했다. 맥스 비타민D 4000IU는 물에 녹지 않고 지방에 녹는 비타민D의 특성을 고려해 액상형 캡슐 형태로 제조, 지용성 원료의 흡수를 용이하게 설계했다.
장영석 KGC인삼공사 DS센터장은 "정관장 랩은 각종 건강기능식품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하고 꼭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