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일리톨버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모습. / 롯데웰푸드 제공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16회차 진료를 맞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배성우 롯데웰푸드 제과마케팅본부장과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조남억 대외협력위원 등 의료팀,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명이 참석해 보바스 어린이의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자일리톨껌 등 롯데웰푸드 간식을 전달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