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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터 반려동물까지…쿠팡, 추석맞이 한복 최대 80% 할인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3.09.21 10:50

인기 브랜드 상품 1000여개 선봬

한복 페스타./ 쿠팡 제공

쿠팡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과 관련 소품을 할인하는 '한복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복과 노리개·머리핀·머리띠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이부터 성인, 반려동물이 입을 수 있는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 인기 상품 1000여개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루비한복'의 태백랑(남아)과 단이랑(여아)이 있다.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더예한복'과 '소담예인'의 한복도 모두 할인한다.

또 한복과 코디하기 좋은 노리개·비녀·댕기·브로치 같은 액세서리와 구두, 속치마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드레스하우스'와 '채니봉봉' 등 인기 브랜드도 준비했다.

쿠팡은 '펫팸족(펫과 패밀리를 합한 신조어)'을 위한 반려동물 한복도 선보였다. 나아가 '유아동'과 '성인 한복'으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원하는 가격대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아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색감과 품질 좋은 한복 제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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