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대한적십자사와 취약 가정의 가족여행을 지원하는 ‘제주 가족 여행’을 진행한다. / SPC 제공
SPC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취약 가정의 가족 여행을 지원하는 ‘제주 가족 여행’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가족 여행’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 혹은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일정 금액을 적립해 SPC가 대신 기부하는 온라인 고객 참여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족 여행은 ‘제주여행을 통한 아동 돌봄’을 주제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선정된 아홉 가족과 1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미술 치료, 승마 체험, 요트 투어, 제주 바비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파리바게뜨 제주마음샌드를 기념품으로 준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는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