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청년 마음 축제 현장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7일 진행한 청년 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마음 축제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인식 제고와 마음 건강 관리 방법을 전수한다. 올해 처음 용산공원에서 ‘몸·마음·뇌’를 주제로 개최됐다. 1000여명의 청년들이 무료로 참여해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솔루션을 접했다.
현장에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교수, 리플러스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함께해 청년기 고민에 관한 토크쇼가 진행됐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은 “이번 청년 마음 축제 외에도 메이크업과 차, 향을 통한 테라피 프로그램, 캠퍼스 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마음 건강 활동으로 청년들의 마음 건강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