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대우건설,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직접헌혈·헌혈증 기부로 참여

강나윤 기자 ㅣ muse@chosun.com
등록 2023.09.13 17:57

헌혈버스를 통한 직접 참여와 헌혈증 기부 진행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지난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는 목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관심이 많은 편이지만 바쁜 업무와 퇴근 후 육아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워서 아쉬웠다”며 “그래도 매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안심동행주택 민관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향후에도 국내외에서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계층을 위해 폭 넓은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