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2일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전날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서울시 중부·남부 기술교육원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이진수 메이크업마스터, 백창훈, 조아름 프로아티스트 재능기부 일환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교육생 20명은 용산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해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클래스, 1대1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뷰티 업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20일에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