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주)J파운데이션
비즈니스 계약 약속의 상당수가 라운딩하면서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서, 비즈니스인들에게 있어 골프회원권은 필수 아이템으로 통한다.
하지만 수억 원을 호가하는 회원권 금액은 부담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이에 J파운데이션의 자회사 '제이골프'에서 부킹 및 그린피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무기명 4인 골프 멤버십'을 출시했다.
제이골프는 전국 수백 개의 골프장 부킹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멤버십 금액을 크게 낮춰 그린피 전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무기명 4인 골프 멤버십'의 경우 제이골프에서 부킹을 제공받아 무기명 4인이 라운딩을 한 후 그린피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주중 전용과 주말 전용 상품으로 구분되며, 모든 상품은 소멸성이다. 또한,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부킹이 가능해 예약으로 인한 문제가 적으며, 거래처의 이름으로 부킹해 위임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제이골프 관계자는 "'프리미엄 무기명 4' 상품은 적은 구입 비용에 수억 원을 호가하는 무기명 회원권을 대신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며 "골프 성수기 시즌에도 주중, 주말 부킹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한정된 회원만 모집하고 있기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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