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오비맥주 한맥 ‘스무스 하우스’ / 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는 전국 주요 도시 4곳에서 ‘한맥’ 팝업스토어(임시 매장) ‘스무스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3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강화한 데 이어 최근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모델로 선정하고 한맥의 ‘환상거품’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무스 하우스’는 한맥의 ‘환상거품’을 더 많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전국 주요 도시의 인기 업장과 협업해 한맥의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 생맥주를 최상의 퀄리티로 제공한다.
스무스 하우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심야식당 모모’ ▲인천 연수구 ‘신쥬’ ▲광주 동구 ‘물결’ ▲부산 부산진구 ‘요서무라’ 4곳이다. 한맥은 9월 중순 서울에 추가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스무스 하우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스무스 하우스 매장에서는 ‘스무스 마스터’가 한맥 전용 리추얼 ‘스무스 헤드 리추얼’로 따라낸 부드러운 풍미의 한맥 생맥주를 제공한다. 아울러 각 업장의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한맥 세트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무스 하우스 매장 내 비치된 ‘한맥 생맥주 탭 테이블’에서 직접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활용해 봉긋한 거품의 생맥주를 따라보는 ‘한맥 폼(Foam) 미쳤다 챌린지’, 업장간 소비자들의 재방문을 독려하는 ‘스무스 스탬프’ 프로모션 등을 전개한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앞으로 환상거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