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장수율 지'. / 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은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을 출시하며 고령화 시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한 시니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장수:율은 70세 이후 건강 이슈가 발생하는 시니어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공략한다.
정관장은 시니어 시장에서 선제적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핵심 역량인 홍삼과 타깃 맞춤형 특화 원료를 결합한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장수:율 지’는 정관장의 연구 노하우로 개발한 진액과 함께 노화로 저하되는 인지력,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는 ‘액상+캡슐’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정관장은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특화된 '장수:율 지'를 시작으로, 근력 개선과 체력 강화를 위한 '장수:율 근', 혈행 개선과 튼튼한 혈관 두께를 위한 '장수:율 혈'까지 총 3종의 제품 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민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액티브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돕기 위해 장수:율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기억·인지력, 근력·체력, 혈행·혈관 등 시니어의 핵심 건강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